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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근혜 대표 '마이 웨이'
▶ 11일 한나라당사에서 박근혜 대표가 신임 당직자들과 손을 잡고 있다. 왼쪽부터 유승민 대표비서실장, 박 대표, 김무성 사무총장, 전여옥 대변인(유임).[김형수 기자] 정책의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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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나라 '박근혜 대표 2기' 11일 출범
한나라당 '박근혜 대표 2기'체제의 윤곽이 드러났다. 사무총장에 국회 재경위원장인 김무성 의원이, 대표비서실장엔 제3정조위원장인 유승민 의원이 내정됐다. 정책위의장엔 여의도연구소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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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민연금 이원화 법안…한나라당, 국회에 제출
한나라당은 2일 국민연금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. 국민연금을 기초연금과 소득비례연금으로 이원화하는 것이 골자다. 기초연금은 65세 이상의 모든 국민에게 동일한 액수의 연금액(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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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융종합과세 개정 추진
윤건영 한나라당 의원과 심상정 민주노동당 의원은 2일 금융소득 종합과세 기준 금액을 현행 4000만원에서 각각 2000만원과 1000만원으로 내리는 소득세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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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이해찬 전 총리 … 이헌재 총리 권한대행"
15일 국회 대정부 질문에선 한나라당 김영선 의원의 '기습 폭로'를 놓고 논란이 벌어졌다. 김 의원은 질의 말미에 "권력을 이용한 경제비리가 횡행하고 있다"며 원고에 없던 몇가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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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경제분야 대정부질문] 한나라당 "뉴딜에 연기금 쓰는 건 안돼"
▶ 이헌재 부총리(左)가 15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원들의 질문에 답하기 위해 연단으로 걸어나오고 있다. 뒤로 이해찬 총리가 보인다. 조용철 기자 15일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 질문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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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노, 부유세 관련 조세 개혁법 추진
민주노동당이 2006년 부유세 도입을 위한 토대 마련에 나섰다. 30일 관련 토론회를 열었다. 열린우리당 김진표 의원, 한나라당 윤건영 의원, 재정경제부 이종규 세제실장 등이 참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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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회창 특보단 보강
지난 11일 중앙선대위를 출범시킨 한나라당은 18일엔 이회창 대통령후보 특보단(단장 金淇春의원)을 확충했다. 선거조직 정비에 있어선 민주당보다 한발 앞서가고 있다. 특보단에는 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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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위기의 재정] 下. 이렇게 대처하자
중앙일보 경제연구소는 그동안 2회에 걸쳐 나라 살림이 적자의 수렁에 빠질 수 있다는 경고와 함께 재정 적자에 관한 문제를 제기했다. 이제 재정 건전화를 위한 대안을 모색하고자 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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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위기의 재정] 下. 이렇게 대처하자
나라가 재정적자의 수렁에 빠질지 모른다고 걱정이 분분하다. 그래서 가능하면 적자를 줄여 탄탄하게 나라살림을 꾸려가자는 데 감히 반대할 분위기가 아니다. 문제는 '어떻게?'다. 지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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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적자금 청문회 사실상 무산
국회 '공적자금' 청문회가 증언방식을 둘러싼 여야의 대립으로 19일 나흘째 열리지 못해 사실상 무산됐다. 청문회는 20일까지다. ◇ 허탕친 장관들〓이날 오전 10시30분. 청문회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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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기초의회의원 당선자 명단]서울특별시
◇종로구 ^청운 - 세종로동 = 정태순 (44.보험업) ^효자동 = 이헌구 (62.새마을금고이사장) ^사직동 = 오금남 (52.상업) ^삼청동 = 천상욱 (63.새마을금고이사장)